# 나는 해외 투자로 글로벌 부동산 부자가 되었다

 

 

국내 부동산이 가지는 한계를 뛰어 넘는 글로벌 부동산 투자의 대한 이야기다.

차근 차근 인상 깊었던 것을 코멘트 해본다

1. 한국의 강남 집값은 미국 집값에 비교하면 거품이 너무 심하다 미국보다 비싸다

2. 부동산 투자를 하면서 명심해야 할 것은 부동산 가격이 곧 나의 자산이라고 착각하는 것이다. 나의 집이 100억이라고 한들 팔아서 내 계좌에 꼽히기 전까지는 내돈이 아니다

3. 부동산 투자에서는 초조함을 가장 경계해야 한다. 나또한 잔금일 다가오는데 전세가 안 맞춰지면 초조해지고 집은 공실이고 전세가 안 구해져서 3달 4달 넘어가면 매달 나가는 대출이자와 나의 심리적 초조한 멘탈과 싸워야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럴경우에 멘탈이 나가고 그냥 전세를 헐값이라도 빨리 맞춰버린다. 그게 속편하니깐. 필자로 올해 공실 6개월을 버텨보았는데 3~4개월 까지는 버틸만 하더니 6개월차가 오니 원하는 가격은 아니더라도 손님있으면 바로 맞추자 이렇게 되더라. 그나마 나는 현금이 있었기에 6개월 버티고 대출이자만 감당하면 됐는데 현금이 없는 상황이고 전세가 안 맞춰지면 진짜 초초해 질 것 같다.

그리고 나의 집값이 올랐는데 언제 팔아서 현금화 시킬까의 고민을 많이 한다고 한다. 부동산에 투자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마음이 급하고 빨리 먹고 나올 생각을 한다. 그러면 수익을 극대화 시킬 수 없다. 부동산은 주식처럼 단타의 속성이 아니라, 기다리면 우상향 하는 기초 필수 실용자산이니 믿고 기다려라 최소 2년. 생각보다 금방간다. 전세1바퀴 한번만 기다려보면 곧 2바퀴 돌리고 3바퀴 돌리고 할 것이다. 그러나 나 또한 골치 덩어리 매물은 하루 빨리 처분 해버리고 싶다 ㅠㅠㅠ 2년만 기다려라 ㅠㅠ

4. 신도시 신축보다 도심 안의 구축을 노려라

신도시 신축빨은 길어야 5년. 그래도 나의 관점은 다르다 신축빨이 최소 2~4년은 가기 때문에 신도시 신축을 사서 2년 있다가 먹고 나오면 된다 그게 최고다. 5년이상 장기투자는 도심의 구축이겠지만 서도. 부동산은 결국 입지라는 말을 하고 싶은 가보다

5. 대부분의 거상들은 주로 자기 건물에서 장사를 한다

6. 부동산을 살때는 항상 환금성! 출구전략! 잘 팔릴까? 를 고민하고 사라. 싸다고 샀다가 안팔리면 잘못된 투자이다. 비싸더라도 더 비싸게 파는게 투자이며 시세보다 약간 싸고 잘팔리는 물건이 보면 바로 잡아라. 매수가가 아니고 매도가가 포인트다. 얼마만큼 잘팔리는지. 부동산 최대의 단점이 환금성인데 이는 환금성을 보전해준다

7. 이것이라고 생각되면 가격을 깍지마라. 바로 매수. 특히 불장에서는. 필자도 5백만원 깍아달라고했는데 안 된다고 해서 날린 물건도 많고 그자리에서 주인이 1천을 up 해서 안한 매물들도 많은데 그당시 이 매물은 나와 인연이 아닌갑다 생각했는데 그때매수했더라면 매도가는 훨씬 up up up 아마 최소 5억은 벌지 않았을까 한다

8. 부동산을 팔면 다시 부동산을 바로 사라. 저번에 읽은 책도 부동산을 판 돈은 나무와 같아서 바로 심지 않으면 죽어버린다. 흥청망청 써버리게 된다는 말. 그러나 나의 경우는 다주택이라 세금을 아껴야 되어서 하나씩 팔고 몸을 가볍게 만들어야 된다 ㅠㅠㅠ 정부의 다주택 규제 너무 한탄스럽...2개 팔고 1개 사는 식으로 주택보유수를 줄여나가야 되는 상황

9. 미국 부동산 투자를 해야하는 이유는 바로 전세계의 기축통화인 USD를 확보할 수 있는 것이다. USD는 항상 오른다. 집값이 오르고 USD가 오르면 제곱으로 가격이 올라가니 이 또한 미국 부동산을 투자해야할 이유인 것 같다

10. 전세계의 중심은 미국이고 미국의 중심은 뉴욕이다. 뭐든지 1등만 살아 남기에 뉴욕에 부동산을 사는 것이 맞는 것 같고 90%까지 대출이 나오고 USD의 기축통화로 달러투자까지 병행되니 뉴욕에 가서 부동산 가즈아~~~근데 나 뉴욕갈수있니? 코로나 19 자가격리 하는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