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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EX 레버리지 ETF! 올라도 2배, 떨어져도 2배!Wealth mgmt. 2015. 6. 22. 00:26
이번에 포스팅 할 주제는 바로 코덱스 레버리지 ETF! 코스피200을 추종하면서,,,코스피가 오르고 내리는 일일 등락률의 2배를 추종하는 ETF다. ETF라서 주식처럼 사고 팔고 거래가 실시간으로 가능하며 아주 좋다 개별주식이 아니라 코스피를 추종하는거라 더욱 좋아보인다 그러나 '레버리지' 라는 녀석을 올라갈때도 2배, 떨어질때도 2배 일일등락률의 2배를 추종하고 있기때문에... 코스피가 2100 갔다가 폭락해서 2000 갔다가 다시 조금 조금 2100이 회복되었다고 해도 레버리지는 원금회복이 되지 않는다. Why? 일일등락률의 2배를 추종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레버리지는 장기 보유하면 할수록 손해이며, 단타로 치고 빠지고 치고 빠지고 해야한다 급락할때 확들어갔다가 그 다음날 반등하면 하루,이틀사이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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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을 용기, 혼자는 외로운 것이 아니라 자유로운 것.Travel & Books 2015. 6. 21. 23:35
상처받을 용기 저자 이승민 지음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 2014-12-05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관계의 상처로부터 용기 있게 나를 지켜내는 법많은 책들이 마음의... 2015.5.8 어버이날 교보문고를 들렸다. 눈에 들어오는 책 1권이 있었다.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시며 가볍게 읽어 내려갔다. 현대사회에서 사람들은 나 자신에게 신경을 쓰지 않고 남들에게 신경을 많이 쓰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내가 어떤일을 하기 보다는 남들이 어떻게 생각할까를 먼저 떠올리게 되는 경우가 있듯이....; 마음에 와 닿는 문장들을 정리해본다 1) 인정받지 않아도 괜찮다 - 근거 없는 자존심으로 무장하라 - 세상의 중심이 될 용기! -내가 없느 세상은 천국이라도 의미가 없다 2) 누구나 욕먹고 산다 -모두에게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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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의 야경! 여기 한국 맞아?! 외국 같아~부린이의 Real estate 이야기 2015. 6. 20. 21:17
여기는 바로 내가 계약한 송도 퍼스트파크에서 도보 10분정도 떨어진 센트럴파크! 야경이 너무 멋찌다. 호수에 반사되어 비치는 cafe 조명들....그리고 배들... 9년 전, 2006년에 호주에서 한국으로 귀국하기전에 이곳 저곳 한적한 곳을 돌아다니며 여행을 했는데, 멜번 시티에서 약간 떨어진 어느 항구에 갔던 걸로 기억이 난다. 무슨 포트였는데... 거기에 가니깐 저렇게 배들이 정박해있었고 그때도 밤이었다. 그간 호주생활을 마치고 귀국을 하는 입장이랑 시원하고 섭섭한 마음...만감이 교차하는 그런 시기였다. 호주는 조금만 외곽으로 나가도 사람을 찾아보기가 힘들다. 어떤 곳은 차로 2시간동안 달렸는데 반대편 차선에 1대도 지나가는 것을 못 보았을 정도니;; 내가 한국에서, 그것도 송도에서, 잠시나마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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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더샵 퍼스트파크! 생애 최초 내집!부린이의 Real estate 이야기 2015. 6. 20. 12:49
호반베르디움 1차를 포기하고 그 다음번에 도전한 곳이 포스코건설에서 시공하는 '더샵 퍼스트파크'다. 자세히 요목조목 살펴보기로 했다 1)교통 -도보5분 : 지하철(송도에 도보로 지하철을 탈수 있는 아파트는 2군데 밖에 없는 걸로 알고 있다....지하철 도보5분, 감사드려요.) 그래서 13,14블럭 말고 15블럭만 고집했다! -복합환승센터 : 현재는 유치권 행사중이지만 이해관계만 정리되면 접근성이 훨씬 좋아지리라 편단된다 -GTX : 사실상 말도 많고 구라도 많은 GTX계획, 이건 들어오면 땡큐고 안들어와도 괜찮다~ㅋ 2)교육 -도보 5분 : 송일초 15.9월에 오픈 -도보 10분 :공립인 단설유치원 개원 (16.03 예정) -> 병설유치원은 각 초등학교 안에 소규모로 있는거지만 단설유치원은 임용고시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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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호반베르디움 1차, 당첨 후 계약포기;;부린이의 Real estate 이야기 2015. 6. 20. 12:20
분양권 열기가 지금은 확 달아올라서 후끈후끈한데, 1년전만 해도 미분양이 여러건 있었고 이렇게 송도 부동산이 활성화 되지는 않았던 것 같다 나는 공인중개소를 운영하는 부동산업자도 아니고 또한 전문투자자도 아니고 금융인이다 그래서 개인적인 의견을 말하고자 한다 1) 2014년 호반베르디움 1차 - 26평 23층 당첨 - 이 당시 청약은 인기가 없었고 해당평수도 1순위,2순위 미달나서 3순위까지 경합이 갔고 나는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고 계약금 10만원 내고 3순위로 응모를 했는데 떡하니 당첨이 되어버렸다. 그것도 경쟁률 1.3 : 1.... - 23층, 층수는 아주 좋은 로얄층이었다 - 1,800세대의 대단지의 무엇보다 아파트 단지 내에 초,중,고가 들어가있었다. 초,중,고가 단지내에 있다니 이 무슨 횡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