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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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억3천9백만원 팔고나니 5개월 후 시세는 6억2천?부린이의 Real estate 이야기 2019. 12. 29. 21:24
세입자도 정상이 아니라서 신경이 쓰였고 양도세도 어마무시했기에 보유수를 줄이는 개념으로 매도했었다. 매도할때도 시세는 5억7천이었지만 매수가 없어 겨우 구해서 5.39로 합의보고 세입자가 나간다고 해서 매수자를 겨우 찾아서 계약할려고했더니 이사비용 못주면 안나겠다고 태도가 돌변했다 그래 똥이 무서워서 피하냐 더려워서 피한다. 3백주고 치웠다 이사비 3백에 5억7천이 시세라 좀 깍아줘도 5억5천이 마지노선이었는데 그것보다 더 깍인 5.39에 매도했다 그후 시세는 5개월만에 6억2천이 되었고 실거래가는 5.95에 거래되었다 약 5천만원..손실이라고 따지면 손실이겠지만 한번 판거에는 미련을 두지 않는다 그리고 꼭지에 팔려고 하지말라. 어깨에 판다. 그래야 뒷사람도 남겨 먹을께 있다는 부동산 입문할때 배운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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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에 첫 매도 _ 송도 퍼스트파크 빛나는 매매일지부린이의 Real estate 이야기 2019. 8. 4. 16:16
과거 송도퍼스트파크, 호반2차, 에듀포레 3인방에 대해서 조사하고 연구하고 공부하고 몇날몇일을 고민 한 끝에 실행에 옮긴 적이 있다 그당시 비등비등 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차이는 눈에 두드러지게 보여졌으며 송도 퍼스트파크가 맞다는 것을 다시한번 증명했다 GTX 개통과 여러가지 호재들로 인해 국제도시 송도와 환상적인 뷰를 자랑하며 GTX가 뚤린다면 서울과 20분거리에 있는 이 멋진 송도에 어찌 부동산이 오르지 않고 버틸수 있을까 8월에 GTX - B 예타 발표가 있다고 한다 잠정적 확정이라고 하지만 결과는 나와봐야 알겠지 퍼스트파크는 들고 가면 무조건 더 오르는건 확실하다 그러나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파라는 말이 있듯이 나는 현 시점이 어깨라 판단 하여 많은 세금을 내고도 지금 처분했다 말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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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청개구리 경매로 집 400채를 돈 없이 샀다.부린이의 Real estate 이야기 2015. 9. 23. 23:38
일단 청개구리 경매책은 자기 사례 위주로....자기가 사서 수익률을 공개하고 낙찰에 성공한 이유. 성공담을 사례 위주로 풀어 쓴 책이다 저자가 저렇게 해서 성공했다고 나도 따라하면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다. 다만 저의 역발상에 대해서 나도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고 싶다. 1. 내가 좋아보이는 건물은 다른 사람도 좋아보이므로 경쟁이 치열해서 저렴하게 낙찰 받을 수 없다. 비싸게 낙찰 받으면 경매의 의미가 없다. 2. 그래서 남들이 기피하는 건물을 싸게 낙찰 받아 가치를 입혀서 더 비싸게 팔면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다는 것! ex) 1층은 시끄러워서 별로다? - 1층 이어서 어린이집도 할 수 있고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오래된 빌라는 별로다? - 저렴하게 사서 리모델링 후 얼마든지 가치를 올려서 세를 놓을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