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에 사서 어깨에 팔라
-
# 5억3천9백만원 팔고나니 5개월 후 시세는 6억2천?부린이의 Real estate 이야기 2019. 12. 29. 21:24
세입자도 정상이 아니라서 신경이 쓰였고 양도세도 어마무시했기에 보유수를 줄이는 개념으로 매도했었다. 매도할때도 시세는 5억7천이었지만 매수가 없어 겨우 구해서 5.39로 합의보고 세입자가 나간다고 해서 매수자를 겨우 찾아서 계약할려고했더니 이사비용 못주면 안나겠다고 태도가 돌변했다 그래 똥이 무서워서 피하냐 더려워서 피한다. 3백주고 치웠다 이사비 3백에 5억7천이 시세라 좀 깍아줘도 5억5천이 마지노선이었는데 그것보다 더 깍인 5.39에 매도했다 그후 시세는 5개월만에 6억2천이 되었고 실거래가는 5.95에 거래되었다 약 5천만원..손실이라고 따지면 손실이겠지만 한번 판거에는 미련을 두지 않는다 그리고 꼭지에 팔려고 하지말라. 어깨에 판다. 그래야 뒷사람도 남겨 먹을께 있다는 부동산 입문할때 배운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