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타이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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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타이베이 3 Day_고궁박물관, 타이베이 101 그리고 발마사지Travel & Books 2017. 9. 26. 21:46
어제 새벽1시에 잔 관계로..마지막 날인데 일찍 일어나야지 했는데 이리저리 하다보니 9시쯤 나오게 됐다 타이베이로 다시 TRA 전철~~ 이제 제법 전철을 잘탄다. 하루짜리 MRT 프리패스를 끊고 줄 안서고 쉬리릭 돌아다녔다 타이베이. 동남아 국가치고 정말 지하철이 잘되어있었다. 베트남,필핀,라오스,캄보디아 등등 지하철은 커녕 교통수단이 엄청 불편한데 비해서 지하철로 쉬리릭. 1.중정기념당 - 타이베이 오면 무조건 들려야된다는 3가지 중 하나. 그 3가지는 중정기념당,고궁박물관,타이베이101 장재석을 기리는 기념당인데 포인트를 사진이 잘나온다. 건물이 멋지고. 더워서 땀이 줄줄 흐르는데 사진이 무슨 소용이 있으랴. 그저 쉬리릭 훍고 이동 2. 용산사 - 역시나 더운데 촛불을 꼽고 너도 나도 소원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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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타이베이 2 Day_소원 빌어 연등 날리기, 지우펀 야경Travel & Books 2017. 9. 26. 21:19
오늘이 어찌보면 메인이 아닐까... 메인은 이리저리 핵심코스를 돌아야하기에 대중교통으로 개별이동은 불가능하리라 판단.. 버스투어 2인 4만5천원. 택시투어 2인 10만원. 나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버스투어를 신청했다. 여행은 가성비니깐! 그리고 우리는 남자니깐!ㅋ 타오위안-타이베이 TRA라는 국철을 이용하면 30분만에 갈수있다. 요금도 빠른게 66원, 느린거는 42원. 게하랑 타오위안역이랑 가까운게 최고의 장점이었다. 타이베이역으로 쉬리릭 이동 이동후에는 스타벅스에서 아메리2잔과 치즈아몬드빵으로 아침을 해결하구 10시10분에 집결 조정희가이드님과 함께 일일투어는 시작되었다. 우리버스는 빈자리가 딱1개 있는 만원버스였다ㅋ 1.야류지질공원 - 여왕머리바위가 있는 곳. 마치 우리 나라 제주도 주상절리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