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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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타이베이_추억의 기억들Travel & Books 2017. 10. 7. 19:59
고궁박물관_티몬에서 미리 구입하면 싸게 입장가능 중국보다 더 고귀한 중국 유물들이 많은 박물관. 세계4대 박물관 중 1개라나; 대만사람들은 소원 비는 것을 좋아해서 소원을 연등에 남아 날리곤 한다 내가 적은 소원들도 이루어지길 바라면서 하늘로 높이 높이 음이온을 발산 하는 폭포라고 해서 폭포옆에서 잠시 앉아서 음이온 보충 후 다시 이동~ 야유지질공원. 마치 제주아일랜드의 주상절리 느낌. 여기서 포인트는 퀸즈헤드 바위. 빨간 등불이 주렁 주렁. 중국스러운 빨간 등. 취두부도 팔고 골목길에 형성된 시장이다. 매우 복잡하고 사람이 터져나간다. 맘에 드는 사진. 동네의 아득한 분위기를 담은듯 해서 좋다. 대만의 야시장. 불은 빛으로 물들어 있다. 타이베이 101. 여기도 티몬에서 먼저 구입해서 가면 저렴하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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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타이베이 3 Day_고궁박물관, 타이베이 101 그리고 발마사지Travel & Books 2017. 9. 26. 21:46
어제 새벽1시에 잔 관계로..마지막 날인데 일찍 일어나야지 했는데 이리저리 하다보니 9시쯤 나오게 됐다 타이베이로 다시 TRA 전철~~ 이제 제법 전철을 잘탄다. 하루짜리 MRT 프리패스를 끊고 줄 안서고 쉬리릭 돌아다녔다 타이베이. 동남아 국가치고 정말 지하철이 잘되어있었다. 베트남,필핀,라오스,캄보디아 등등 지하철은 커녕 교통수단이 엄청 불편한데 비해서 지하철로 쉬리릭. 1.중정기념당 - 타이베이 오면 무조건 들려야된다는 3가지 중 하나. 그 3가지는 중정기념당,고궁박물관,타이베이101 장재석을 기리는 기념당인데 포인트를 사진이 잘나온다. 건물이 멋지고. 더워서 땀이 줄줄 흐르는데 사진이 무슨 소용이 있으랴. 그저 쉬리릭 훍고 이동 2. 용산사 - 역시나 더운데 촛불을 꼽고 너도 나도 소원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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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타이베이 2 Day_소원 빌어 연등 날리기, 지우펀 야경Travel & Books 2017. 9. 26. 21:19
오늘이 어찌보면 메인이 아닐까... 메인은 이리저리 핵심코스를 돌아야하기에 대중교통으로 개별이동은 불가능하리라 판단.. 버스투어 2인 4만5천원. 택시투어 2인 10만원. 나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버스투어를 신청했다. 여행은 가성비니깐! 그리고 우리는 남자니깐!ㅋ 타오위안-타이베이 TRA라는 국철을 이용하면 30분만에 갈수있다. 요금도 빠른게 66원, 느린거는 42원. 게하랑 타오위안역이랑 가까운게 최고의 장점이었다. 타이베이역으로 쉬리릭 이동 이동후에는 스타벅스에서 아메리2잔과 치즈아몬드빵으로 아침을 해결하구 10시10분에 집결 조정희가이드님과 함께 일일투어는 시작되었다. 우리버스는 빈자리가 딱1개 있는 만원버스였다ㅋ 1.야류지질공원 - 여왕머리바위가 있는 곳. 마치 우리 나라 제주도 주상절리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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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타이베이 1 Day_게스트 하우스 찾아가기.Travel & Books 2017. 9. 26. 20:54
대구 저녁 10시쯤 출발하는 티웨이 항공을 타고 대만으로 출발했다. 대구 공항까지 차를 갖고 갔는데 유료주차장은 모두 Full...골목 골목에 겨우겨우 주차할 곳을 찾았다. 티웨이항공. 비행시간은 2시간. 기내식은 기대하지 말라 물 한잔 주고 끝. 잠시 눈을 부치고 나면 타오위엔 국제공항에 도착 도착시간은 현지시간으로 00:05 (한국하고 시차는 1시간) USD로 환젼 해간 사람은 대만돈이 필요하겠지? 딱 나오는 곳에 환젼소가 눈 앞에 보인다. 사람들은 서로 줄서고 있다. 거기서 줄서고 기다리면 바보ㅋ 출입국 문을 열고 나와서 우측으로 10m 가면 환젼소가 또 있다. 거긴 텅텅 비어있다. 미리 후배가 정보를 알아온 관계로 안 기다리고 나가서 바로 환전. 환전 수수료는 TWD 30. USD를 노마진으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