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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집이 언제나 이긴다
    Travel & Books 2021. 11. 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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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집을 갖게 되는 순간 지킬 것이 생기고 보수적 성향으로 변한다

    2.집은 원래 빛내서 사는 것이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 것이 맞고 성과를 낸 이들에겐 길이 열리는 게 공정 사회이다

    3.부동산 정책의 기본은 시장 안정이며 민간의 수요와 공급을 존중하는 것이다

    4.1억주고 산 집이 9억이 되어 팔면 비과세이지만 9억주고 산집이 10억이 되면 과세를 한다. 과연 공평한가?

    5.직보다 집이다. 청와대를 그만두는 현명한 선택. 권력은 단기적이며 부는 장기적이다.

    6.조세는 아쉽지 않은 자로부터 아쉬운 자에게 전가된다. 양도소득세가 매매가에 전가되어 매도자가 아닌 매수자를 고통스럽게 한다.

    7.주거 복지 정책의 올바른 방향은 전세 라는 제도를 없애는 것

    8.아파트가 답이다. 단독주택 절대 가지마라

    9.오너 경영이 아니었다면 지금의 삼성은 없다. 전문경영인은 책임지려 하지 않는다. 오너만이 리스크를 안고 가감히 투자를 결정한다

    10.공무원 천국은 국민의 지옥. 공공서비스는 부가가치를 창출 할 수 없다.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소득이 경제를 성장시킨다.공공 일자리 창출은 소득 주도의 성장의 역방향을 걷는 것 같다

    11.30대는 집을 장만하여야 할 시기이다. 직장생활을 시작하였으면 바로 집을 사라. 미혼일수록. 결혼하기 전에 집을 하루라도 빨리 사서 물가 상승 인플레이션에 올라타는 것이 바람직하고 대출은 분할상환으로 갚아나가면 된다

    12.사교육은 불확실하며 비효율적인 투자다.

    13.나이 들 수록 도시와 가까이 살아라. 병원이 멀면 관속은 그만큼 가까워 진다

    14.분단은 축복이었다. 분단이 되었기에 전체 공산화 되는 것을 막을 수 있었고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었다

    전반적으로 처음에는 정부 정책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후반부에는 그냥 빨갱이 욕하는 것 밖에 없어서 읽기 거북한 책이었다.

    14가지 문장으로 압축해서 뽑아본게 이 책의 전부인 것 같고

    단독주택보다는 아파트, 나이 들수록 도시, 병원이 멀어지면 관속이 가까워진다 이 한줄

    그리고 30대에는 집을 사야할때, 성과를 낸 사람들에게 길이 열리는 사회가 공정사회, 조세가의 전가는 결국 매수자가 부담하게 된다는 것이 결론이었다

    이상 허접같은 책, 알라딘 중고에서 상위권 샀는데 폭망

    저번에 새책 주문한 네이버 카페 운영해서 돈 벌라라고 하는 것도 폭망

    정말 좋은 책을 고르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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