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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을 용기, 혼자는 외로운 것이 아니라 자유로운 것.
fassion
2015. 6. 21. 23:35
2015.5.8 어버이날 교보문고를 들렸다. 눈에 들어오는 책 1권이 있었다.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시며 가볍게 읽어 내려갔다.
현대사회에서 사람들은 나 자신에게 신경을 쓰지 않고 남들에게 신경을 많이 쓰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내가 어떤일을 하기 보다는 남들이 어떻게 생각할까를 먼저 떠올리게 되는 경우가 있듯이....;
마음에 와 닿는 문장들을 정리해본다
1) 인정받지 않아도 괜찮다
- 근거 없는 자존심으로 무장하라
- 세상의 중심이 될 용기!
-내가 없느 세상은 천국이라도 의미가 없다
2) 누구나 욕먹고 산다
-모두에게 사랑 받는 사람은 없다
3) 상처 따위 아무렇지 않는 것처럼
-모두에게 사랑 받지 않을 자유가 있다
-소수의 아군이 있다면 그걸로 만족
-분노는 사라질 감정
-결론은 자존감의 여부가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친다
-나는 참 괜찮은 사람이라는 믿음!
4) 사랑하는 자가 사랑 받는다
-세상이 존재하려면 내가 존재해야 된다!
-독서와 운동을 통해 -> 내가 살아 있음을 느낀다
-신셩쓰지마라! 난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니깐
' 혼자는 외로운 것이 아니라 자유로운 것이며,
인생은 당신을 아껴주는 몇 사람만으로도 충분하다. '
과거 나온 책들은 모든 사람과 잘 지내라는 자기계발서가 많은 반면, 일격을 가하는 책이었다.
그래서 더 여운이 오래남는 책이라고 할까?